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선진화파 소탕 작전 (문단 편집) === 여파 === 그 이후 [[박근태(회색도시 시리즈)|박근태]]와 그의 명령을 받은 [[이경환(회색도시 시리즈)|이경환]], [[조용호(회색도시 시리즈)|조용호]], [[고상만]]이 씌운 누명으로 인해 [[유상일]]은 [[선진화파]]에 있을 때의 폭행, 살인, 횡령죄로 감옥에 수감됐다. 인질극 사건 당일 유상일과 함께 움직였던 [[서재호(회색도시 시리즈)|서재호]]와 [[배준혁]], 그리고 이들의 잠입을 용인한 권현석은 사건현장에 무단침입했다는 이유로 정직처분이라는 중징계를 받았다. 한편 여러 정황들을 통해 무언가 이상함을 눈치챈 [[권현석(회색도시 시리즈)|권현석]]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계속 조사를 벌인 끝에 진실을 알아냈으나 '''[[주정재|누군가]]에게 살해당하고 만다.''' 머리에 총을 쏴서 죽여버렸다고 하지만 사실 가슴에 총상을 입고 죽었는데, 아마 사후 이경환 쪽에서 조작을 한 것으로 보인다.[* 사실 [[황도준|죽인 사람]]은 따로 있었지만, 주정재 역시 어쨌든 총을 쐈기 때문에 도긴개긴이다. [[회색도시2]]에서 후두부 관통상을 입힌 뒤 차에 태워 한강에 잠수시켰다는 언급이 나온다.~~어? [[허건오|이거 어디선가 본...]]~~] 보복으로 인해 가족을 잃은 사람을 되려 범죄자로 몰아가는 경찰의 태도에 환멸감을 느낀 서재호와 배준혁, [[오미정]]은 결국 인질극 사건 후 얼마 안 있어 경찰을 그만뒀다. 오래 전부터 직업이 뭔가 안 맞는 것 같다며 그만둘 생각을 하고 있던 [[최재석(회색도시 시리즈)|최재석]] 역시 유상일의 소식을 알고 나서는 경찰이란 직업에 혐오감을 느끼며 사직서를 냈다. 그렇게 수사팀은 자연스럽게 해체됐고, 팀을 해체시킨 결정적인 원인을 제공한 박근태는 국회의원이 되며 정치계에까지 진출하는 쾌거를 누린다. 권현석이 죽기 전에 남겼던 메모는 그의 딸 [[권혜연]]에게 전해졌고 이는 평범한 소녀였던 권혜연이 경찰이 되는 계기가 되었다. [[분류:회색도시 시리즈/설정]]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